Diane★의 블로그

뉴질랜드의 랜드마크, 스카이타워(Auckland City Sky Tower)






이 곳이 바로 뉴질랜드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 타워(Sky Tower). 

1년에 평균 50만명이 방문하는 오클랜드 시티의 상징적인 건물이기도 하다.





328m 높이의 스카이 타워(Sky Tower)는 뉴질랜드는 물론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탑이라고 한다.

192m 높이의 53층에서 시속 85km 속도로 낙하해 16초만에 내려오는 스카이 점프로도 유명하다.





밤에는 이렇게 타워 색깔이 변한다. 저렇게만 있는게 아니라,

빨간색으로 변했다가 파란색으로, 또 하얀빛으로도 변하기도 한다.





 평일에도 스카이 타워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밤에 보는 스카이 타워가 훨씬 더 멋진것 같다.

그래서 나는 야경도 볼겸 저녁시간에 스카이타워에 올라갔다.





먼저 1층에서 표 끊고 직원이 안내하는대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된다.

전망대에 오르면 이렇게 전면이 통유리로 만들어져 오클랜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스카이 타워 안에서 내려다본 야경.


저녁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참 많았다. 특히 일본사람들..

데이트하는 커플들도 많이 보였다.





스카이타워에서 내려다본 오클랜드 시티 건물들이다.

낮에 보는 것과는 조금 색다르게 보인다.





스카이 점프를 직접 구경하고 싶었는데 저녁시간에는 위험하니까 안하는것 같다.





바로 밑에 이렇게 유리로 된 바닥이 있다.

나는 별로 안무섭던데 이걸 무서워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더라.


저녁에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보는 뉴질랜드 야경은 볼만했다.

다음번에는 날씨 좋은 오후에 한번 더 올라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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